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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11살 차이’ 이규한♥브브걸 유정, 열애설 솔솔…“확인 중” [공식]

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유정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양측이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디.13일 이규한의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규한과 유정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유정의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 또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규한과 유정이 예능프로그램 촬영으로 인연을 맺고, 녹화 후에도 꾸준히 만남을 가지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3살이다. 유정은 1991년생으로 올해 32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이규한은 현재 현재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며,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로 새 출발을 알린 유정은 오는 8월 컴백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3 10:30
뮤직

브브걸 유정, 여름 컴백 앞두고 근황...민낯+털털 매력까지

걸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이 여전히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최근 근황을 전했다.유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유랄라Youlalla’를 통해 홍콩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이날 홍콩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밝힌 유정은 여러 명소들을 돌아다니며 “이런 걸 보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때는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지난 시간들이 스쳐지나간다”라고 당시 추억을 회상하면서 본격적인 홍콩 여행을 시작했다.유정은 오랜 홍콩 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야경부터 맛집, 쇼핑, 장국영 전시회 등 홍콩 방방곳곳을 제대로 즐겼다. 또한 환상적인 뷰의 호텔과 빛나는 민낯까지 공개한 것은 물론, 각 장소에 얽힌 추억까지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특히 유정은 음식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비롯해 꾸밈없는 먹방으로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음식뿐만 아니라 맥주, 소주, 샴페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솔직담백한 매력까지 방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이처럼 최근 근황을 깜짝 공개한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새 둥지를 트면서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후 멤버들이 직접 올 여름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브이로그 등 콘텐츠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한편, 브브걸은 오는 27일부터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드림콘서트’에 출격, 브브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5 20:10
연예일반

브레이브 걸스 ‘메보좌’ 민영, ‘카페 사장님’ 됐다..해체 후 근황 보니

해체를 발표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리더 민영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쁘걸(브레이브걸스) 계약만료 이후 팬들을 위해 작은 카페를 하나 마련했다던 메보좌 미뇽이”라는 글과 함께 민영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민영은 한 작은 카페에서 손님을 직접 맞이하고 주문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민영은 음료도 제조하고 계산까지 도맡아 했으며, 남다른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로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또 카페 곳곳에는 브레이브 걸스 활동 당시의 사진과 캐릭터 인형, 액자, 민영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 등이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롤린세무서장’이란 이름으로 발급된 사업자등록증까지 재치있는 아이템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민영은 해당 사업자등록증에 “행복 도소매업”이라고 적었다. 여기에 민영에게 바로 전달되는 편지함도 입구에 설치돼 있었다.또 지난 3일에는 브레이브 걸스의 한 팬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ㅇㅇ커피 소개 민영 카페’라는 제목으로 카페 인테리어와 메뉴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각 디저트에는 ‘민영 픽’이라는 소개가 붙어있었으며, 컵 홀더에도 민영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민영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근처에 카페를 오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21년 ‘롤린’으로 대한민국의 역주행 신화를 썼던 브레이브걸스는 2월 16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 발매를 끝으로 7년 만에 해체했다.당시 민영은 팬 플랫폼을 통해 “우리(브레이브걸스)는 절대 해체가 아니다”라며 “멤버 넷은 언제든 함께할 의사가 모두에게 있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일 뿐, 우리는 그대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행복할 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응원 많이 해달라. 노래 들으며 슬퍼하지 않기를”이라고 강조했다.마의 7년을 넘지 못한 브레이브 걸스의 해체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낸 가운데, 멤버들의 새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4 14:08
연예일반

[위클리 K팝] 내홍 심화 SM→걸그룹 잇단 해체..핫한 가요계

이번 주 가요계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시작된 공방전으로 떠들썩했다. 이 가운데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한 걸그룹의 잇단 해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흥행으로 인한 가요계 새로운 바람에 대한 기대감이 한 주를 가득 채웠다. # 진흙탕 싸움 된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공동대표의 폭로를 시작으로 SM 인수전이 SM과 하이브의 여론전으로 번졌다.이 대표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충격적인 폭로를 하며 전면전에 나섰다. 그는 이 전 총괄의 해외 개인 법인 CTP, 이른바 해외판 라이크기획의 역외탈세 의혹을 제기했다.이를 두고 지난 17일 하이브의 반박, SM의 재반박, 하이브의 추가 입장 발표가 이어지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이 대표 역시 다시 한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전 총괄과 하이브의 협력을 적대적 M&A라고 규정했다. 이어 이 전 총괄을 향해 “지금이라도 집착과 욕심을 멈춰라. 나와 함께 모두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3월 정기 주주 총회를 마지막으로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알렸다.이 가운데 SM 유닛장 이하 재직자 208명으로 구성된 ‘SM 평직원 협의체’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SM의 문화는 하이브의 자본에 종속될 수 없음을 선언한다”며 “이수만이 SM과 핑크 블러드(SM 팬들을 일컫는 용어)를 버리고 도망쳤지만, 우리는 서울숲에 남아 SM과 핑크 블러드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상징적 존재인 SM을 둘러싼 공방전이 어떻게 흘러갈지 3월 정기 주주 총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역주행도 소용없다…‘마의 7년’ 못 넘긴 모모랜드·브레이브걸스그룹 모모랜드와 브레이브걸스가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했다.MLD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7일 모모랜드와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어 모모랜드는 지난 15일 각자의 SNS에 손편지를 게재, “비록 6명이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우리는 한 팀”이라며 “모모랜드로써 메리(공식 팬덤명) 곁에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도 지난 16일 브레이브걸스와 전속계약 종료를 알리며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굿바이’(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와 브레이브걸스는 각각 ‘뿜뿜’과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두 그룹은 신드롬적 인기를 구가했음에도 7년을 끝으로 나란히 해체를 선택했다.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한 이들의 잇따른 해체에 대중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아이돌 서바이벌 흥행…가요계 새바람 불까가요계에 아이돌 서바이벌의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Mnet ‘보이즈 플래닛’은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상승세에 올랐다. 지난 16일 3회 방송 후 국내외 화제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트위터 트렌드 키워드 순위에서 한국, 일본은 물론 글로벌 1위에 올랐다. 또한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주 연속 방송과 OTT 합산 비드라마, 쇼 부분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 후 빛을 보지 못한 남자 아이돌의 서바이벌을 다룬 JTBC ‘피크타임’이 따뜻한 진정성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견제보다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참가자들, 인지도에 따라 배분되지 않는 공정한 분량 등은 시청자가 ‘피크타임’을 ‘착한 오디션’이라고 인지하게 했다.여기에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다음 달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보이즈 플래닛’과 이례적으로 같은 요일에 편성돼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과 직접 만나는 ‘하이!판타지’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을 예고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8 17:00
연예일반

‘해체’ 브레이브걸스 민영·유정, 심경 고백…“슬퍼하지 않기를”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전속계약 만료와 함께 해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민영과 유정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16일 민영은 팬 플랫폼을 통해 “우리(브레이브걸스)는 절대 해체가 아니다”라며 “멤버 넷은 언제든 함께할 의사가 모두에게 있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일 뿐, 우리는 그대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팬덤 피어레스를 언급하며 ”너무 고생했다. 많이 답답하고 그랬을 텐데. 우리 피어레스 속앓이 많이 했으니 이제 시원하게 풀 일만 남았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라고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민영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행복할 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응원 많이 해달라. 노래 들으며 슬퍼하지 않기를”이라고 강조했다.같은 날 멤버 유정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오늘은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내용으로 인사하게 돼 너무나 속상하고 미안하다”며 “오늘 이후 8년 동안 함께했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한다”고 밝혔다.유정은 “처음으로 제 꿈을 이루고, 사랑하는 멤버들을 만나면서 울고, 웃고, 또 나라는 사람에 대해 더 알아가며 진짜 사랑과 우정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된 고마운 자리”라며 “처음 에어짐을 마음먹었던 2년 전보다 오히려 더 큰 일들을 이뤄낸 지금의 헤어짐이 더 먹먹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적어 안타까움을 안겼다.다만 유정은 멤버들과의 돈독한 관계는 변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젠가 영원한 이별이 없다는 걸 우리 멤버들과 꼭 증명해 보고 싶다”며 “브레이브걸스 멤버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어디에서 무얼하든 응원하며 지켜봐 달라. 오늘 이 소식이 아프지 않고 언젠가는 꼭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기를”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16일 종료된다”며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굿바이’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의 아이콘’에서 시작해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지닌 걸그룹으로 빠르게 성장했다”며 “브레이브걸스의 여정이 ‘기적’에 그치지 않고 ‘신화’를 쓸 수 있었던 것은 멤버들과 팬분들 덕임을 잘 알고 있다. ‘희망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여운을 남겼다.한편 16일 오후 6시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마지막 곡 ‘굿바이’는 브레이브걸스가 지금까지 함께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전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16 15:57
연예일반

‘동서남북’ 이석훈, 1회 만에 하차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이 1회 만에 ‘하차설’에 휩싸인 이석훈 대신, 게스트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함께 한 마을로 감성 여행을 떠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동서남북’)의 예고편은 1회 만에 사라진 MC 이석훈을 찾는 MC 차태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석훈의 부재로 허전한 가운데 조세호는 “석훈 씨는 문자 통보를 받았어요”라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 뒤 “오늘 오는 사람이”라며 게스트를 소개한다. 차태현은 “서바이벌이야?”라며 기막혀했지만 게스트의 정체를 확인한 뒤, 박상영 작가의 동공이 확장된다. 기대 속에 등장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자다가 스케줄이 있다고 해서 왔다”며 너스레를 떨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조세호, 차태현, 박상영을 쥐락펴락한다. 여기에 찰떡같은 리액션까지 더해질 것을 예고하기도. 곧이어 네 사람은 수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마을로 들어서고 조세호는 “작가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고 이곳을 소개한다. 이어진 장면에서 한 주민은 “그때는 도깨비가 있었어”라고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조세호는 “도깨비가 있었다고요?”라며 오싹해 한다. 박상영 작가까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라며 충격에 빠지고 차태현과 유정이 무언가를 찾아 길을 떠나는 모습이 이어진다. 도깨비가 살던 마을에서 조세호, 차태현, 박상영 그리고 역대급 게스트 유정이 찾아낼 수상한 이야기는 11일 오후 9시 40분 ENA와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동서남북’에서 공개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07 15:08
연예일반

‘노 리미트!’ 몬스타엑스 상반기 아이돌 결산 결승 직행

한계가 없다(NO LIMIT)! 그룹 몬스타엑스가 ‘상반기 아이돌 결산’의 결승에 입성했다. 몬스타엑스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2022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의 최종 관문을 앞두고 열린 4강 라운드에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22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 4강 투표 대결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시작해 18일까지 진행됐다. 몬스타엑스는 아스트로와 맞붙어 총 160만3522표 가운데 84만2025표(득표율 52.51%)를 차지했다. 두 그룹은 투표 기간 동안 확신할 수 없는 경쟁을 펼쳤다. 8만528표차가 순위를 갈랐다. 몬스타엑스의 팬덤 몬베베의 화력이 한 뼘 더 강력한 셈이었다. 아스트로는 8강에서 방탄소년단을 맞아 분투 끝에 4강에 올랐다. 그러나 아쉽게도 준결승 라운드에서는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내 스타를 향한 아로하(팬덤)의 사랑도 어디에 비할 바 아니었다. 걸그룹 대 걸그룹으로 맞붙은 이달의 소녀와 브레이브 걸스의 4강 대결에서는 이달의 소녀가 간발의 차로 결승행 열차에 탑승했다. 이달의 소녀는 28만7692표, 브레이브걸스는 24만4166표로 이들의 승부 역시 투표 마감까지 재미난 승부였다. 몬스타엑스와 이달의 소녀가 맞붙는 최후의 승부는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열린다. 파이널 라운드는 지난 32강부터의 토너먼트보다 훨씬 짜릿하고 재미있는 대결이 될 전망이다.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과 일간스포츠가 전 세계 K팝 팬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돌 투표다. 기존 팬덤 투표 이벤트와 달리 토너먼트 방식으로 재미와 쾌감을 더했다. ‘상반기 결산 아이돌 대전’은 뮤빗 앱의 동영상 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상반기 국내외 팬덤의 든든한 지지와 응원을 받은 아티스트를 후보로 엄선해 레이스를 치렀다. 최종 우승 아티스트는 서울 강남역 옥외광고, 일간스포츠 지면 광고 및 뮤빗 앱에서 아티스트 홍보 혜택 등 다양한 리워드를 받는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일간스포츠 트위터(@ilgansports)를 팔로하면 알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18 16:33
뮤직

효린, '퀸덤2'로 증명한 '본업 천재'

‘퀸덤2’ 속 가수 효린의 활약상이 두드러진다. 효린은 지난 3월 31일 첫 방송된 Mnet ‘퀸덤2’에 출연, 1차와 2차 경연을 올킬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듭나는가 하면, 3차 경연 이후 여전히 종합순위 1위에 자리하며 ‘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압도적 실력과 차별화된 무대 콘셉트로 명불허전 솔로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효린은 1차, 2차 경연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에 이어 3차 경연에선 타 아티스트와의 돈독한 우정은 물론 남다른 팬사랑까지 보여주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신만의 파라다이스를 만들어낸 ‘Touch My Body’, 이달의 소녀(LOONA)의 상징인 ‘달’ 활용으로 세심한 감동을 선사한 ‘So What’처럼 무대 콘셉트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직접 소품을 준비하는 등 매 무대마다 진심을 다했던 효린의 열정은 3차 경연에서 특히 빛을 발휘했고, 이런 모습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3차 1라운드 준비 당시부터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 공감하며 조언을 건네는 등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효린은 보컬 유닛을 함께 하게 된 브레이브걸스 민영의 친구이자 가요계 선배로 자신감 회복을 도왔고, 우주소녀 은서와 여름에겐 반할 수밖에 없는 ‘언니미’를 포함해 ‘KA-BOOM!’의 메인 콘셉트인 ‘빌런’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활약, ‘퀸덤2’를 향한 진정성을 내비쳤다. 1차, 2차 올킬에 이어 3차 경연에선 빛나는 케미와 실력을 보여준 효린은 마지막 파이널 무대에 앞서 26일 3차 2라운드 ‘팬타스틱 퀸덤’을 준비, ‘찐 팬’과 함께 무대에 올라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파이널 무대 직전인 만큼 효린은 팬을 위한 무대에서 그치지 않고 팬과 함께 ‘바다보러갈래 BAE’ 무대를 꾸미기로 결정, 2018년 효린이 버스킹 하던 시절 현장을 찾아 “저도 멋진 댄서가 될게요”라고 전했던 아마존 리더 하리무가 그의 열렬한 팬으로 함께 무대를 채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경연이기에 모든 팀들이 탈락을 피하기 위해, 이기기 위해 무대를 준비했다면, 효린은 ‘팬에 의한, 팬을 위한’, 효린을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는 준비해 현장은 물론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효린이라서 가능한 압도적 실력과 상대를 위한 조언, 그리고 아낌없는 팬사랑,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지금의 효린을 ‘퀸덤2’ 내 '입덕 유발자'로 만든 것이 아닐까. 같은 출연진들로부터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대중까지 홀려버린 효린이 3차 경연까지 마무리한 가운데, 과연 파이널 무대에서는 또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효린은 ‘퀸덤2’를 비롯해 ‘청춘페스티벌 2022’ 등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낼 전망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8 10:13
예능

브레이브걸스 유정 비밀연애 의심? ‘빼고파’ 멤버들 “남친 있지”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비밀 연애 의심을 받는다. 7일 방송되는 KBS2 ‘빼고파’에서는 김신영과 여섯 멤버들의 본격적인 합숙이 그려진다. 한 공간에서 하루를 함께하는 만큼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쏟아져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는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밤중 손에 휴대전화를 쥐고 합숙소 계단을 살금살금 내려가는 유정에 멤버들은 “어디 가?”, “무슨 일 있어?”라며 당황해한다. 급기야 멤버들은 “유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 “계속 눈치를 보는 것 같다”며 의심의 촉을 발동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정은 손사래를 치며 강력히 부인한다고. 유정이 홀로 합숙소를 몰래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비밀 연애 의혹의 진실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김신영이 알려주는 식단, 운동법 등 다이어트 팁들이 대방출 된다고. 김신영과 여섯 멤버들의 거침없고 유쾌한 다이어트와 합숙 일기가 담긴 ‘빼고파’는 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5.06 11:16
예능

‘빼고파’ 고은아 “지방 흡입술 해봤다” 거침없는 솔직 고백

‘빼고파’ 고은아가 지방 흡입술을 고백했다. 30일 첫 방송되는 KBS2 ‘빼고파’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이다. 김신영이 메인 MC로 나선 가운데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 박문치가 함께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개성 넘치는 이들의 만남으로 특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저마다 솔직한 다이어트에 관한 토크를 이어갔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물도 마시기 싫었다. 물 마시면 500g~600g이 늘어버리니까”라고 말했고 박문치는 “한 달 만에 15kg을 뺐는데 급성 담낭염에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일주어터’ 김주연은 “일주일에 3~4kg를 뺐다. 거의 안 먹고. 안 좋은 걸 알고 있다”라고 말해 건강을 망치며 다이어트를 했던 과거를 밝혔다. 특히 고은아는 “부분 지방 흡입 해본 사람? 나를 몰아쳤다. 그래서 건강이 안 좋았다. 약도 먹어봤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이외에도 배윤정의 다이어트 수액 경험담, 다이어트가 즐겁지 않았다는 하재숙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는 멤버들이지만 거침없는 모습으로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해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다는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아찔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메인 MC 김신영이 “여기 토크 거름망 좀 하나 주세요”라고 반응하면서 ‘빼고파’ 속 거침없는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다이어트에 지친 이들의 발칙한 진짜 다이어트 이야기, 전국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부를 KBS2 ‘빼고파’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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